박혜련 대전시의회 의원, 시민 불편사항 해결 위해 현장방문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공해 민원현장 등 점검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8-21 17:08:23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구1)은 제233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를 앞두고 21일 변동 도로변 공동주택(천일월드빌) 소음공해 민원 현장 등 민원지역을 방문·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변동 도로변에 위치한 공동주택(천일월드빌)의 소음공해 민원에 대해 주민의견을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주민과 함께 논의하고자 실시됐다.
박 위원장은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며, 대전시 차원에서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이외에도 재정비 촉진지구 등 민원 제기지역을 방문하여 집행기관 관계과장 등의 설명을 청취하고, 현지 실태를 직접 확인‧점검했다.
박 위원장은 “민원 장소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다보니 모든 문제 해결의 답이 현장에 있음을 다시한번 느꼈다"고 말하며, 앞으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적극 펼칠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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