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존재의 이유, 에너지’ 아티언스캠프 개최
9월 16일까지 중·고등학생 대상 예술과 과학의 만남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7 17:27:2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문화재단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대표이사 이춘아)는 12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중・고등학생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아티언스캠프의 신나는 첫 시작을 열었다.

아티언스캠프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 대전의 대표적인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다. 이번 아티언스캠프는 ‘존재의 이유, 에너지’라는 주제로 지구상 모든 물질에 존재하는 에너지를 화학・물리학・생물학 등 과학의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고, 학생들이 느낀 상상의 에너지를 회화나 조형물 등 독창적인 현대미술 작품으로 표현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아티언스캠프는 9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한국화학연구원, 한남대학교 대덕밸리 캠퍼스 등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예술가・과학자 멘토와 함께 예술과 과학 분야의 강연, 과학연구원과 미술관 탐방, 주제 토론 활동, 팀별 예술작품 창작 등 예술과 과학을 창의적으로 접목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대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시민참여연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캠프를 통해 만들어진 작품은 대전예술가의집 전시실에서 9월 13일부터 감상할 수 있으며, 2017 아티언스 대전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