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메시지] 박수범 대덕구청장, 조상의 지혜 본받아 난국 헤쳐 가자!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8-15 16:55:59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시청에서 열린 경축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수범 대덕구청장, 72주년 광복절은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길>
일제의 억압에서 벗어난 날을 기념하는 광복절이 올해로 72돌을 맞았습니다.
광복절을 맞아 일제로부터 조국의 독립을 위해 열심히 싸우고 희생한 순국·애국선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다시금 가슴 속에 새겨봅니다.
대한민국은 이제 또 다른 운명의 기로에 놓여 있습니다.
핵 위협으로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에 불안감을 주고 있는 북한의 책동에 국제 사회가 들끓고 있고, 이로 인한 불안 심리로 나라 경제도 우려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번 광복절을 통해 우리는 조상들이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 왔던 지혜를 그대로 본받아 대한민국이 튼튼한 안보와 경제로 다시 우뚝 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 또한 하루하루 희망을 키워 나가고 있는 대덕구에서 광복절의 기운을 받아 모두가 잘 살고 행복한 지역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2주년 광복절, 여러분과 희망과 기쁨을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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