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주민불편 사항 제로화’ 총력
최일선 동장의 현장 행정 대폭 강화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8-10 11:39:00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주민불편사항 제로화를 위해 일선 동장의 현장행정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서구 23개 동 ‘동장’은 주민 불편 사항과 안전 취약요소에 대해 매일 현장 점검을 하고,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챙기고 있다.

10일 서구에 따르면 7월 말 기준으로 현장 행정을 통해 실생활 불편사항 총 6,100여 건을 찾아냈으며, 이 중 동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예산반영 등을 통해 해결하고 있다.

특히, 동별 고질적인 민원 불편 지역이나 현안 지역 등은 ‘구청장과 함께하는 동네 한 바퀴 동네 마실’을 통해 구청장과 함께 현장을 지속 방문해 해결방안을 찾는 등 한 발 더 주민 앞으로 다가가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주민의 신뢰를 얻은 사업은 이미 성공한 것과도 같다"며, “특히 일선 동장은 업무처리에 있어, 주민과의 소통과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