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지방보훈청(청장 강윤진)은 28일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이 대전지방보훈청을 순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순시는 새 정부 정책 기조에 발맞춘 ‘따뜻한 보훈’에 대한 업무보고와 관련하여 본청 4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의례, 동영상 시청, 업무보고, 지시 및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순시 전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3회 대일보훈대상 시상식’ 에 참석하여 전태병 국가유공자, 호정숙 유족 등 수상자 8명에게 기념메달과 꽃다발을 전하며 격려사를 전했다.
피우진 처장은 “국가유공자가 영예롭게 살 수 있는 따뜻한 보훈을 실현해 나아갈 것이며 또한 국가유공자가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 다시 말해 보훈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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