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박노권 목원대 총장은 9일 시청에서 열린 ‘대전광역시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에서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청년희망카드’ 정책이 아주 좋다"고 밝혔다.
박노권 총장은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월30만원씩 6개월간 지원한다는 사실이 놀랍다"며 “대전시에서 청년정책이 진행되어서 좋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권선택 대전시장, 충남대학교 오덕성 총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대전테크노파크 원장,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 방기봉 이사장, 각 대학 총장 23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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