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유성구청장, 간부 공무원은 트렌드를 읽어라!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6-07 10:31: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유성구청장은 7일 구청에서 ‘6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간부 공무원들은 시대의 트렌드와 자기 전문분야의 트렌드를 읽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항상 간부들은 조직의 건강과 지혜를 위해서 끊임없이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허태정 구청정은 “현재 ‘문재인정부’에서 일자리 추경 예산을 11조원 이상을 세웠으며 그중에 4조원 이상이 지방 일자리 사업에 투자"라며 “이는 곧 변화를 예고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태정 청장은 “우리구도 단순한 소비적인 일자리 정책이 아니라 장기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며 “유성구에 맞는 정책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허태정 구청장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멘토링제가 단순한 새내기 공무원들의 적응교육이 아니라 조직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그 새내기들이 10년후의 주인공인 만큼 형식적인 교육이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허태정 구청장은 여름대비 그늘막 설치 사업에 대해 “위치 선정에 대한 충분한 검토와 함께 정확한 기준으로 설치가 이루어져야 하고 설치시에는 산만하지 않고 통일된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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