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연수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5-18 11:24:5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6일 수원시 소재 여성문화공간 휴(休)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회장 김정미)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여성친화도시 모니터링을 담당하고 있는 서포터즈 회원 상호간의 이해와 단합을 증진시키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서포터즈 회원들의 역량이 한층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여성친화도시 서구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구는 2013년 대전시 최초로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여성친화 행복마을 조성, 여성 호신술 교육, 여성안전지킴이 운영 등 여성친화 도시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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