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 공사·공단 사장 유임은 고려하지 않아!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7-04-26 23:22:44
[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권선택 대전시장은 26일 시청에서 4월 시정브리핑을 통해 하반기부터 임기가 만료되는 공사·공단의 사장들의 인사에 대해 “현재 유임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권선택 시장은 “4대 공기업은 인사청문회 시스템으로 나머지 기관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대로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임기만료가 빠른 기관은 평생교육진흥원, 대전도시공사, 대전세종연구원, 대전복지재단, 대전마케팅공사 순으로 올해 임기가 만료된다.
한편 이날 권선택 시장은 ▲‘옛 대전형무소’ 역사 및 관광자원화 ▲대전(동구·중구)근대문화예술특구 지정 ▲‘대기질 수범도시 특별대책’ 수립 추진 ▲‘대전형 청년정책’ 본격 추진 ▲농업과 밥상을 함께 살리는 ‘로컬푸드 육성 종합계획’수립 등에ㅔ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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