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마이크’ 대전역 공연은 4월 26일 12시30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코미디 우카탕카 ▲창작뮤지컬 Broken ▲인디밴드 R227 ▲인디밴드 혹시몰라 4개팀이 청춘마이크를 잡는다.
당일 18시부터는 시청역 예술무대에서 ▲펑크락 스모킹구스 ▲하이브리드 밴드 오빠딸 ▲스트릿댄스 팀스트리츠 ▲재즈 콜드브라운 4개팀이 도시철도 역사를 문화의 향기로 채운다.
공사는 ‘청춘마이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전문화재단과의 협업 차원에서 도시철도 역사에 청년무대를 마련하고 지역 청년 예술인들에게 끼와 열정을 표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공사 김민기 사장은 “미래를 헤쳐 나가는 지역 청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청춘마이크처럼 수준 높은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꾸준히 유치하여 역사를 시민과 함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