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서람이 자치대학’ 주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내달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홍대인 | 기사입력 2017-03-08 23:29:20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국내 최고 유명강사의 명강의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는 ‘2017년 서람이 자치대학’을 오는 4월부터 총 16회에 걸쳐 운영한다.

서구는 수강생의 관심과 호응도가 높은 4개 분야를 선정하였으며, ▲역사분야에 송용진(작가), 신병주(건국대 사학과 교수), 한상덕(경상대 중어중문학 교수), ▲인문분야에 김학래(방송인), 서민(단국대 기생충학과 교수), 나태주(시인), 최재천(이화여대 석좌교수), 임승철(배재대 산학사업 팀장), 한비야(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황상민(심리학자) ▲건강분야에 심선아(한국식영양연구소 소장), 정혜신(정신과 전문의), 김달래(한의원 원장) ▲교양분양에 김재열(세계여행 스토리텔러), 조윤범(바이올리니스트), 서경덕(성신여대 교수) 등 수준 높은 명강사를 초빙했다.

강의는 4월 1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구청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나 서구 평생학습원(☎611-6462)로 4월 1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치대학 16회 강의 중 13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으로 주민의 자기계발을 이끌어 온 서구민의 대표 평생학습의 장"이며 “2017년 서람이 자치대학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기를 맞이하는 서람이 자치대학은 구민의 의식 수준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며, 구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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