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쁨을주는교회, 박물관 주변·산책로 봉사활동
23일 관광객, 시민 방문 잦은 곳 찾아 쓰레기 수
이연희 | 기사입력 2016-10-26 23:13:44

[전주=이연희기자] 전주 효자동 기쁨을주는교회(담임 서문재일)가 술테마박물관 주변을 중심으로 쾌적한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지난 23이 기쁨을주는교회 40여 명의 봉사단은 완주군 구이면에 위치한 술테마박물관주변과 주변산책로 일대의 쓰레기 줍기와 각종 환경정화를 펼쳐 깨끗한 환경을 위해 노력했다.

술테마박물관은 경각산과 구이저수지가 있는 곳에 위치해 5만여 점 이상의 유물과 전시품과 술빚기 전문강좌 등이 열려 다양한 관광객들의 오가는 곳이다.

이날 봉사활동을 인솔한 서문재일 담임 목사는 "전주근교에있는 술테마박물관에 오시는분들이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경관을 느낄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을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명소로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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