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행복 플러스 더하기 하나 동구 복지 페스티벌’ 열려
동구청 중앙광장에서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돕기 바자회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홍대인 | 기사입력 2016-10-17 19:27:14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 동구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구청 중앙광장에서 ‘행복 플러스 더하기 하나 동구 복지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현택, 김현채) 주관으로 진행되며 경매, 바자회 등의 나눔 행사를 통한 수익금을 다문화 및 한부모 가족 지원을 위한 기부, 나눔, 봉사의 희망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주요행사로는 유명인사 애장품 경매, 생활용품 등 바자회, 세계음식 등 먹거리 장터와 문화체험 부스 운영, 도전골든벨 등 가족놀이체험과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구 관내 각종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각양각색의 복지서비스에 관한 전시·홍보·체험의 장도 마련된다.

한현택 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의 최소화 등 지역의 복지문제 공동 해결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인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처음 마련한 이번 페스티벌이 빈틈없이 운영되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집중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 참여 및 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바탕으로 한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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