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414개소 공동주택 대상 재난사고 재난 예방 정기안전검검
이연희 | 기사입력 2016-09-13 22:12:13

[전주=이연희기자] 전주 덕진구청이 공동주택 257개단지 다중이용시설 건축물157개소 등에 대해 2016년 하반기 시설물 정기 안전점검을 이달까지 진행한다.

덕진구는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등 재난사고 시 대형인명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해 중점 점검하며 어린이 놀이터, 옹벽, 담장등 각종 부대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보수 및 보강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시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피난시설규정등 건축법상 저촉여부, 기중보등 주요시설의 손상여부, 계단실, 복도, 지붕층 균열 및 박리상태에 대하여 점검하고 이상 징후 발생시 즉시 관리주체에게 통보해 시정조치 하도록 한다.

불이행 시 관련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등 행정조치 할 계획이다.

관리주체(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은 관리주체에서 자체점검하고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 및 일반건축물에 대하여는 담당공무원으로 하여금 직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임채준 덕진구 건축과장은"시민의 삶의 근간이 되는 공간인 건축물의 안전에 대해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안전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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