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팔 걷고 나서
천안 부성동, 직산읍 지역 15개교에 학교 환경 시설 개선 사업으로 137억 7200만원 투입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8-10 18:25:53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 천안 부성동, 직산읍 지역의 노후된 학교시설과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충남도의회 오인철 의원(천안6)이 도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까지 천안 업성초 등 15개교에 학교 환경 시설 개선을 위해 총137억 7200만원이 투입된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천안업성초 화장실 증축사업 등 3개사업 1억5300만원 ▲천안두정중 외벽보수 등 3개사업 5억7100만원 ▲천안부성중 외부창호교체 등 4개사업 4억8000만원 ▲천안신당고 기숙사증축 등 4개사업 50억6000만원 ▲천안업성고 기숙사증축 등 3개사업에 45억2800만원이 투입됐다.

올해는 ▲천안부성초 화장실 수선사업 등 3개사업 7억4900만원 ▲천안업성초 외벽보수 등 3개사업 2억5천800만원 ▲천안부성중 창호교체 사업 4억3000만원 ▲천안두정고 냉난방시설개선 1억1300만원 등이 확보돼 학교 환경 시설 개선사업에 투입됐거나 투입할 예정이다.

오 의원은 “학생들의 학업능률 향상과 학부모들의 다양한 교육 욕구 충족을 위해 쾌적한 교육 환경은 필수적"이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학교시설 기능보강도 적시적소에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쾌적하고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능력 고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위원회 의원으로서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예산 확보 등 각종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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