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간담회 실시
한돈협회와 한우협회 등 관계자 만나 유기적인 지원 혁력 강조
홍대인 | 기사입력 2016-01-21 22:39:54
[충남=홍대인 기자] 충남도의회 전낙운 의원(논산2)은 최근 전북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사전 차단 방역을 위해 21일 한우협회 및 한돈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 의원과 오형수 도 축산과장, 협회 관계자 등은 구제역 방역 대책 및 축산 정책 방향 등을 논의했다.

전 의원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축산 농가와 축산협회 및 지자체의 유기적인 지원·협력이 중요하다"며 “구제역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 의원은 이날 구제역의 주요 전파 요인 차단을 위해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과 축산농장을 차례로 찾아 방역 당국 관계자를 격려했다.

<저작권자 ⓒ 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대인의 다른기사보기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