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계백장군유적지관리사업소(소장 김용신)는 다가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내 행사장에서 ‘어린이날 기념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90회를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공예체험, 한지공예품 전시회, 관악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며 행사 당일 박물관은 무료 개관한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논산시 공예가협회(회장 조성일)에서 도자기 만들기, 대나무 바람개비 만들어 날리기 등 20개 무료 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향, 소통하는 공예전’ 주제로 한지 공예품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또 오후 2시부터 박물관 중정에서 대덕 윈드 앙상블의 ‘어린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관악공연’이 펼쳐지며, 야외 체험장에서는 국궁과 승마체험, 4D 영상관에서는 ‘디노 어드벤쳐(15분)’ 4D 입체영상을 무료 상영한다.
사업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통해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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