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30대 간호사, 2차 검사도 ‘음성’
권혁중 | 기사입력 2015-06-10 08:27:54

[안동타임뉴스=권혁중]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의심증상자로 경북 안동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던 서울삼성병원 간호사 A씨(34·여)가 2차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A씨는 지난 7일 1차로 혈액과 객담을 검사 의뢰해 모두 ‘음성’으로 진단을 받았다. . 

9일 2차 검사를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환자가 아닌 음성 판정됐다. 

14일간의 모니터링 기간이 완료되고 증상이 없으면 질병관리본부의 승인을 받아 입원환자 격리해제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보건서는 안동지역에서 인터넷을 통해 떠도는 괴소문에 흔들리지 말아 줄 것을 당부하면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사전 예방을 위해 철저한 손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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