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건소, 뱃살 줄이기 운동 교실 참가자 모집
홍대인 | 기사입력 2014-06-26 17:28:32
[충남=홍대인 기자] 논산시 보건소는 논산, 새로운 100년! 건강 100세 시대에 걸맞게 13만 논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뱃살 줄이기 운동 교실 운영에 따른 참가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운동교실은 ‘허리둘레가 건강둘레’라는 슬로건으로 7월 7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수·금(14:00∼15:00) 주 3회 12주간 운영하게 된다.

사전 및 사후 기초의학검사, 내장비만 등 체성분분석과 근력 등 체력측정으로 개인별 건강수준을 파악하고, 저칼로리 식사법, 순환식 전신운동, 활동량 측정 등 운동, 영양, 건강측정, 건강매니저 상담에 이르는 통합 건강증진사업으로 진행된다.

8주 집중관리와 4주 자가관리로 뱃살 줄이고, S라인 허리 만들기 등 비만 개선을 위해 개인에 맞게 지속적으로 체계적인 생활습관 변화를 유도할 예정으로 과체중으로 고민하는 30세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을 함께 진행하는 u-메디칼 피트니스 최첨단 운동처방 장비를 활용하여 개인별 인식 카드를 통한 맞춤식 운동을 제공하는 것이 이 프로그램의 최대 장점이다.

시는 2013년에도 3개월에 뱃살1인치 줄이기『3‧1운동교실』운영으로 사업전·후 복부둘레 감소와 건강행태개선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논산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운동, 영양, 금연, 절주 분야의 건강생활행태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활기찬 논산 행복한 시민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며 프로그램 참여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보건소 운동처방센터(☎746-8131, 813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대한비만학회(2008~2012년 국민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정상체중일 경우에도 복부둘레가 남자 90cm, 여자 85cm이상 기준을 넘어선 복부비만인 경우 ‘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최대 2.7배까지 높으며, 체중만 비만이고 허리둘레는 정상인 경우는 1.6배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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