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영월지역자활센터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3년 지역자활센터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
우정자 woojj1207@hanmail.net | 기사입력 2014-06-20 16:20:24
[영월타임뉴스=우정자] 영월군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3년 지역자활센터 실적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추가 운영비 1,400만원을 받게 되었다.평가내용은 공동지표인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 운영, 참여자 관리등과 특성화지표인 자활사업 홍보, 지역유형별 특화사업 개발 및 발굴, 지역일자리 연계 및 특화사업등이며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등 지역특성에 따라 분류한 유형(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따라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영월군은 농촌형으로 분류되어 우수자활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월지역자활센터에서는 현재 3개의 자활기업과 12개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 중에 있으며, 특히 우리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된장, 두부, 차 등을 개발, 특화 생산·판매로 저소득층의 소득증대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지역실정에 맞는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개발과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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