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은 하늘 땅 물에서 레포츠의 전성시대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9-19 23:05:00
[단양=타임뉴스] 18일 단양의 하루는 새벽5시 부터 쏘가리낚시 메니아들의 토너먼트 경기가 두산활공장에는 하늘을 날으는 페러메니아들의 잔치가 열리고 있다. 또 17일부터 1단양종합운동장에는 전국 축구동호인 축구대회는 시원한 가을의 문턱에서 결승전에서 각 팀 대표 선수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김동성 단양군수는 제11회 생활체육 전국페러글라이딩대회 환영사에서 그리고 쏘가리낚시대회 시상식에서 단양을 찾는 모든 관광객과 레포츠 메니아들을 위해 가장 편하고 찾고 싶은 도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에는 양방산 활공장과 두산활공장 두곳이 있어 일반인과 프로들이 언제라도 페러를 즐길수 있으며 오페라감독인 박칼린씨가 신한은행 "동행" CF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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