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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타임뉴스=이수빈기자]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오후 제주도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분향소를 찾아 순직 1주년을 추모했다.
❍이날 분향소 방문에는 제주도청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오영훈 지사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꿈꾸었던 선생님을 기억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또한 “스승 존경 풍토 확산을 위해 범도민 실천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고, 도교육청의 교육활동 보호와 교권회복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분향소에는 동료 교사들과 도민 등이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방명록에는 ‘선생님의 뜻 오래도록 잊지 않겠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여 다함께 나아가겠습니다. 부디 그곳에선 행복하세요.
이제 저희가 노력해서 바꾸겠습니다,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이초 교사 제주지역 분향소는 17~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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