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5일 제3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통해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청도 출신 이선희 의원은 재선으로 제11대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위원,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거쳐 제12대 들어서는 제1기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경상북도의회 국민의힘 수석부대표, 경상북도지방시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선희 위원장은 그동안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아울러, 경북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면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과 활발한 입법 활동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 왔다.
이런 공로로 제7회․제15회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2019, 2024), 제19회․제20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2023, 2024), 2022․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등을 수상해 지역을 대표하는 도의원으로서 실질적인 지방자치 구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선희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 재정건전성 제고를 위한 정책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 신산업 육성, 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경제 회복에 방점을 둔 정책을 제시하겠으며, 정기적인 도민과의 소통으로 실질적인 문제를 파악하여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도민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도록 앞장서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손희권 부위원장은 “늘 주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실질적으로 주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하며 항상 연구하고 고민하는 의정활동으로 도민에 보답하겠다. 또한, 기획경제위원회가 견제와 균형이라는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12대 후반기 기획경제위원회는 10명으로 구성되어 위원장, 부위원장 외 김경숙 의원(비례, 민), 김창혁 의원(구미, 국), 김홍구 의원(상주, 국), 박선하 의원(비례, 국), 이칠구 의원(포항, 국), 이형식 의원(예천, 국), 최태림 의원(의성, 국), 황명강 의원(비례, 국)이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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