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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신규 시장형 사업단 ‘카페 윤슬’을 개소했다.
판매 메뉴로는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바닐라라떼, 연유라떼 등 커피류와 에이드, 스무디 등이 있으며, 고급 원두의 아메리카노를 2,00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다이어트 도시락, 핫도그, 케이크 등 간단한 한 끼 식사로 가능한 메뉴도 있고, 행사나 모임에 적합한 디저트‧음료 세트도 구성되어 있으며, 8,000원 이상 주문 고객에게는 무료로 배달할 예정이다.
박태환 국장은 “2021년 예천시니어클럽이 개소되고 공익형 일자리 사업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한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을 매년 확대 운영하고 있다”며, “5번째 시장형 사업단 ‘카페 윤슬’의 개소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와 공간이 많이 생기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카페 윤슬은 예천군청 뒤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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