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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경북부의장 김하영)는 1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경북도내 고등학교 지도교사와 16개 시군지역에서 선발된 350명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2024 청소년 통일골든벨 경북지역대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매년 청소년 통일골든벨은 청소년들이 한반도의 평화 통일과 관련된 퀴즈를 풀며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경북도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자랑스런 청소년 여러분이 이번 대회를 통해 지금까지 닦은 지식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민주평화통일에 대한 학고한 의지와 각오를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통일·역사·국사문제 등의 퀴즈문제를 통해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예선라운드와 패자부활전, 본선라운드, 순위결정전으로 진행됐으며, 최우수상은 봉화고 임태현 학생, 우수상 4명, 장려상 1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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