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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4일 안동영가초등학교를 방문해 방학을 마치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힘찬 신학기 첫 출발을 응원했다.
이날 도내 1,580여 개 학교들은 본격적으로 2024학년도 학사 운영을 시작했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기 삶과 학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2024년을 ‘성장, 조화, 미래’를 핵심 가치로,‘제일 먼저 새롭게, 보다 높이 이루고, 가장 널리 누리자’라는 전략으로 따뜻한 경북교육을 세계 교육표준, K-EDU의 원년으로 삼았다.
이를 위해 △삶이 있는 교육과정으로 학습자 주도성 신장 △힘이 되는 미래 교육으로 미래를 변혁하는 주체 △따뜻함을 더하는 학교에서 모두의 완전한 포용을 실천 △혁신하는 교육지원으로 자생력 있는 학교 등 네 가지를 2024 경북교육 중점과제로 설정해 추진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힘찬 발걸음으로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등교하는 모습에서 새로운 동력을 얻는다며,“우리 아이들이 미래 세대 주인공으로 성장하고, 교사는 존중받는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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