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타임뉴스] 김희열기자 = 경상북도의회 김대진 의원(안동, 국민의힘)은 18일 대구 수성관광호텔에서 개최된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2023년 우수의원․우수기자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원으로 선정됐다.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경상북도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개정을 통해 기업의 투자 보조금 지급 기준을 완화하여 우수기업이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올해 11월부터 수행한 2023년 도 실국 및 출자출연기관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북 헴프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성공을 위해 경북도와 기업과의 소통 강화 및 글로벌 혁신 특구 지정 등을 촉구하였고, 경북 북부권이 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에서 소외된 점을 지적하며 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요구했으며, 도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이를 활용한 공간정비사업, 도시재생사업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등 경상북도 투자유치촉진 및 도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대안을 마련했다.
김대진 의원은 “올 한해 지역구 도의원이자 도의회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으로서 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집행부를 향한 감시와 견제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강조하며,“안동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글로컬대학 등 굵직한 지역 현안부터 지역 청년을 위한 일자리, 농촌 고령화 대응 등 도민의 피부에 와닿을수 있는 생활에 밀접한 정책까지 우리 지역을 누구나 살만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다가오는 새해 의정 활동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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