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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동진기자] 오도창 영양군수는 1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군정 주요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소멸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온 힘을 쏟을 것을 강조하면서 교정시설, 자작나무 숲체원,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사무소, 국유림관리사무소를 유치에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그 중에서도 군민 모두가 사활을 걸고 있는 ‘양수발전소 유치’는 영양의 미래 청사진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마지막으로 오 군수는 “민선 8기 1주년의 행복한 변화들은 모든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었으며, 앞으로 3년의 시간동안 영양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진다는 마음으로 군정 추진에 임하겠다"며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특별한 영양’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언론관계자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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