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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양=타임뉴스] 김용환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면 일대 예측불가 우박피해로 농민들 피해 호소.
[제천타임뉴스] 김용환 기자= 제천시 청풍면 학현리 일대 기습 우박이 쏟아졌다. 피해 주민들 한해 농사 망쳤다며 망연자실.
2023.06.11. 오후 3시경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더니 구슬만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청풍면 일대의 농가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있다.
충북 제천시 국지성 우박 피해가 발생했다.
11일 오후 3시께 제천시 청풍면 일대에 지름 3㎝ 크기의 우박이 30여분간 떨어져 오이와 호박, 고추 등 농작물 피해를 봤다.
14500㎡(4300평) 규모로 오이및 고추 농사를 짓는 이모씨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우박이 순식간에 하늘에서 쏟아져 대처할 겨를이 없었다"피해를 입은 밭주위를 보며 한숨을 내 쉬었다.이모씨는 "갑자기 내린 우박으롱 인하여 오이및 호박 농작물 피해가 너무크다며 한해농사를 망치게 되었다"며 "아이들 학비와 생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가장큰 농작물인데 지금당장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캄캄하다며"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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