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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타임뉴스] 남재선 기자 =봉화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충북 청주시와 증평군의 소 사육 농장 6개소에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에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차단을 위해 방력조치에 총력 대응한다.
봉화군에서는 현재 소 2만9천두(629호), 돼지 5만두(24호), 염소 3천두(105호)의 우제류를 사육하고 있다.
정승욱 농정축산과장은 “군민들은 우제류 사육 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축산농가는 모임 금지 및 외부인 차량 등의 출입통제와 농장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식욕부진, 침흘림, 입 주변과 발굽사이 물집 발생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을 발견하면 즉시 농정축산과(679-6866~6869)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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