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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에 따르면 11일~14일까지 4일간 영양군청, 영양전통시장, 일월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영양 산나물 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60억원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영양산나물축제’는 청정 영양 산나물의 맛과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는 영양군의 대표 축제로서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대표 ‘봄’ 축제다.
축제장에서는 제1회 산나물 전국가요제, 산나물 채취체험, 반려동물 문화축제, 비대면 마라톤대회, 영양고유 사투리경연대회, 별이 빛나는 밤에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또한 산나물장터, 산나물 테마거리, 산촌 먹거리촌, 고기굼터, 각종 전시·체험·홍보 부스 등을 운영해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알찬 재미를 선사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군청, 영양축제관광재단, 유관기관단체 그리고 주민들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축제가 잘 마무리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민과 연구를 통해 ‘영양산나물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전국에서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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