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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타임뉴스 = 김희열 기자] 전국 최고의 일조량과 소백산의 깊은 맛을 바탕으로 생산되는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2022 영주사과축제가 29일부터 6일까지 부석사일원에서 개최된다.
‘수확의 기쁨’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의 사과축제는 사과박스(콘티박스), 파렛트, 볏짚 등의 소품을 활용한 사과농장 콘셉트로 축제장이 꾸며졌으며, 영주 사과 및 지역농특산물 판매, 사과체험 프로그램, 이벤트존, 포토존, 피크닉존이 운영되고, 31일~4일까지 특설무대에서는 관광객이 참여하는 레크레이션과 노래자랑이 진행된다.29일 개막행사로는 영주사과 나눔행사, 식전공연, 개막식, 박학기. 디에이드 가수의 축하공연이 열렸고, 30일에는 Jazz in 부석사 민경인 TRIO X 난아진 가수의 공연이 펼쳐졌다.또한, 영주사과와 부석사를 주제로 하는 2022영주사과축제 어린이 미술대회가 29일~30일 이틀간 열렸으며, 축제기간 사과토너 만들기, 페이스페인팅&라이브 드로잉, 화관만들기, 영주사과 풍선아트등 다양한 체험을 할수 있다.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사과홍보관에서는 영주사과의 유래, 영주사과 맛있게 먹는방법, 영주에서 생산되는 사과의 종류를 알 수 있으며, 영주 사과를 맛보고 구입할수 있는 사과 판매장도 운영된다.SNS에 사과축제장 사진 업로드 후 룰렛을 돌려 사과를 받는 이벤트, 사과축제 후기를 적고 화살을 쏴서 선물을 받은 영주사과축제 100배 즐기기 이벤트는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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