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 ‘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개최
10월 29일(토) 오후 3시/7시 30분,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권오원 | 기사입력 2022-10-11 21:42:36

[김천타임뉴스=권오원 기자]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은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국악인 남상일과 함께하는‘춘하추동 디톡스 콘서트’를 오는 10월 29일(토)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전국 방방곡곡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제공해 문화 향유기회를 마련하고 문예회관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 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사업비 일부는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연에는 대중적인 국악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고의 소리꾼 남상일을 비롯해 트로트‘뿐이고’와‘나무꾼’의 주인공이자 트로트계의 아이돌 박구윤, 독보적인 목소리로 보이스 퀸의 자리에 오른 중년 엘사 최연화, 제16회 진도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소리꾼 조용주까지 네사람의 하모니로 다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전문 라이브 밴드가 함께 출연해 공연을 더욱 생동감 있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주어 관람객들의 지친마음과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청량한 ‘디톡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시간은 약 100분 정도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으로 유료회원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관람권 구입은 10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c.go.kr/gcart/)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공연정보 및 할인사항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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