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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타임뉴스=박희라 기자] 올해로 아홉번째 개최되는「제9회 고령군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가 고령군(군수 이남철)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10월 8일(토)에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영남일보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관내 동호인 및 주민, 학생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과 건강을 지키는 자전거의 매력에흠뻑 빠지며 주말을 맞아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고령군자전거연맹 김삼수 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이남철 고령군수,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 노병수 영남일보사장 등 주요 내빈들의 인사말씀 후 자전거 발전기를 활용한 탄소중립 실천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이어서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고 행사장을 출발하여 시가지를 통과하여 쾌빈교, 가얏고마을, 우륵박물관을 거쳐 모듬내 자전거길, 대가야생활촌 입구 및 대가야CC 입구를 지나 행사장을 오는 총 11km 구간을 달리며 행사를 이어갔다. 또한 가수공연과 경품권 추첨으로 행사의 흥을 돋우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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