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희)은 10.6.(목)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3학년도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총 147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구미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구미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담당장학사, 학교 관리자와 특수교사, 특수교육 분야의 대학교수,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심사에서는 ▲ 2023학년도 상급학교(유치원) 진학(진급)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10명 심사 ▲ 2023학년도 상급학교(초등학교) 진학 및 진학 신규 특수교육대상학생 72명 심사 ▲ 2023학년도 상급학교(중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학생 신청자 63명 심사 ▲거주지 이전으로 인한 재배치 신청자 2명 심사 등을 실시하였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 및 발달 특성, 학습 능력, 보호자(교사)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뿐만 아니라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최대한 거주지에서 가까운 학교로 통학할 수 있도록 학교 배치에 많은 노력과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2023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특수교육대상자 및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를 신청한 학생들의 진단평가 결과를 토대로 적격 여부를 심사하였고, 진단평가를 의뢰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상급학교 진(입)학 학생들의 선정·배치와 특수교육관련서비스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이기협 교육지원과장(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이 개별적인 특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에 배치되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