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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포면 입구에 위치한 대현리에는 1935년부터 1998년까지 약 반세기 동안 아연과 납을 채굴하던 연화광업소가 있었는데 그중 대현리 산13-58번지에는 광물을 분리하는 선광장에서 남은 찌꺼기를 물과 함께 흘려보내던 침전조가 자리 잡고 있었다.
1998년 연화광업소가 폐광된 이후 침전조 역시 철거됐으나 해당 지역은 토양오염으로 풀 한 포기 자랄 수 없는 땅이 됐다. 이후 그 자리는 폐비닐 보관장이 되었고, 옆 공터는 재해 토사 적치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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