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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타임뉴스 = 김희열 기자] 지난 25년간 이어 온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축제의 브랜드 가치를 지켜 나가면서도 원도심으로 적극적으로 진출해 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2022년 탈춤축제는 원도심 내 가장 넓은 도로의 구간 일부를 무대로 활용함으로써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거리에서 느끼는 해방감을 선물하고 동시에 공연자와 관광객, 원도심 내 상인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거리형 축제로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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