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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의성군은 26일 의성읍 학교주변, 시장을 중심으로 민관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의성경찰서, 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국BBS경북연맹의성군지회 등 23명정도 합동점검반을 꾸려 청소년을 유해업소·약물·물건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 사전 예방과 업주·주민들의 자발적인 보호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번 활동은 한국BBS경북연맹의성군지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 의미가 있다. 한국BBS경북연맹의성군지회는 1981년 1월에 불우청소년 선도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로 1:1 자매결연 및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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