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하는 원도심 골목 축제 열려
- 탈춤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안녕, 안동’행사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9-28 16:18:51
-‘안녕, 문화의 거리, 안녕, 음식의 거리’로 나눠 진행

- 음식의 거리 상가들과 함께 하는 맥주 축제, 무한리필 이벤트도 있어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는 원도심 골목 관광 활성화를 위해‘안녕, 안동’행사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함께 개최한다.
이 행사는 ‘안녕, 문화의 거리’와 ‘안녕, 음식의 거리’로 나눠 진행된다.

△‘안녕, 안동’의 포문을 여는‘안녕, 문화의 거리’는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9월 24일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6주 동안 매주 주말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안녕, 문화의 거리’는 사전예약제로 해설사와 함께 옛 이야기를 들으며 원도심을 투어하는 ‘안동 스토리로 잇다’와 현장 참가자를 대상으로 전통 캐릭터와 영화 <오징어 게임>속의 재미있는 놀이를 하며 원도심을 돌아보는‘안동 원도심 캐릭터 미션투어’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해쉬태그 이벤트를 통해 축제 행사내용과 안동 관광의 진면목을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맥주를 주제로 다양한 버스킹 공연도 함께 선보이는 ‘안녕, 음식의 거리’는 9월 29일부터 10월 3일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된다.

음식의 거리 일대(시민의종~안동관)를 30여 개의 야외포차로 조성해 야간에 다양한 수제맥주와 함께 음식의 거리 상가 음식들을 즐기는 먹거리 축제로 원도심에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상가 이용 영수증을 제시하면 맥주를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고, 21시부터 23시까지는 맥주파티 타임으로 탈쓰고 춤추기, 안동여행 퀴즈 등의 이벤트를 통해 생맥주 무한리필 기회도 주어진다.

안동시 관계자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안녕, 안동’프로그램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에 진행되어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광역시 경기도강원도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경상남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충주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포항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도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영천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울릉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고령타임뉴스성주타임뉴스경산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