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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비안 출신으로 실학운동의 선구자로 공헌한 율정 박서생을 소재로 한 산수실경뮤지컬 <박서생> 공연이 9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의성을 뜨겁게 달궜다.
뮤지컬 박서생은 지역 출신으로 조선 최초의 통신사로 두 번에 걸쳐 일본을 다녀온 율정 박서생의 통신사 여정에 중점을 둔 작품으로 통신사 여정에서 얻은 경험을 통해 수차를 도입하여 조선 초 농사관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그의 개혁적이고 실용적인 정신을 재조명하는 등 지역 콘텐츠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또한 향후 지역문화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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