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지정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
김이환 | 기사입력 2022-09-16 14:26:54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는 9. 14.(목) 9:30 구미시 통상협력실에서 「국가첨단전략산업」시행에 따른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 Kick-off 회의를 진행했다.

시는 지난 8월 15일 산․학․연 협력기반의 산업정책협의체를 발족하고 첨단산업의 중심의 성장지향 산업전략 추진을 위해 분야별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금오공과대학교, 구미전자정보기술원(GERI) 등 외부전문가 8명과 함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실무협의회(TF)를 구성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추진을 위한 세부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신청을 위한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하였으며, 향후 매주 1회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여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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