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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기자] 구미시에서는 지난 9일 포항시에 피해복구 성금 3천만원 기탁에 이어, 공무원 200여명 및 유관기관·단체 회원 500여명은 9월 13일부터 9월 17일까지 5일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를 방문하여 피해복구를 지원한다.
구미시는 지난 2012년 불산 누출사고를 통해 재난상황의 고통을 익히 경험하고 여러 지자체의 도움을 받은 바 있어 2016년 울릉도 폭우, 경주 지진, 대구 서문시장 화재를 비롯하여 2017년 포항 지진, 2019년 강원도 산불, 지난 3월 울진 산불 등 재해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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