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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타임뉴스=이태우 기자]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고사목 등의 조기 발견과 선제적 대응을 위해 21개 시군에서 이달 5일부터 30일까지 항공예찰을 대대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항공예찰로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현황을 파악해 방제계획을 수립한 뒤,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월동시기인 올 10월부터 내년 3월말까지 집중적으로 방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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