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 우창하 의원 5분 발언
남재선 | 기사입력 2022-09-05 16:04:40

▲사진 우창하(국민의힘) 의원이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하고 있다.
[안동타임뉴스=남재선 기자]안동시의회 우창하(국민의힘) 의원이 9월 5일 열린 제2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공동주택 시설지원을 위한 예산 증액과 공동주택지원조례 개정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우 의원은 “관내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거주자 대부분이 어려운 형편의 어르신들"이라며 “공동주택 시설지원을 위한 예산도 터무니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밝혔다.

우 의원에 따르면, 안동시 공동주택단지 내 시설지원 예산은 2018년 7억원, 2020년 7억5천만원, 2022년 8억원으로 올해 신청한 56개 단지 중 36개만을 지원한 상황. 이에 상당수 공동주택 민원은 수계자금으로 조금씩 해결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 의원은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운용하면서 무엇보다 안전사각지대가 없는지 한 번 더 살피고, 안전에 대한 지원을 최우선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공동주택지원조례 개정을 통해 공동주택지원에 대한 예산 확보 노력과 지원대상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로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시설 유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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