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의성타임뉴스=이단비 기자]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한 2회 추경 예산안이 확정되면서 코로나19 완전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에 속도감 있게 추진할 전망이다. 지난 26일 열린 제257회 의성군의회 임시회(본회의)에서 8,19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의결됐다고 26일 의성군은 밝혔다.
또한 군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부터 행정안전부가 지원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2년간 210억을 지원받으며, 1차년도 사업으로 의성·단밀워라밸복합센터건립(21억), 청춘공작소조성(21억), 안계올래마을성장프로젝트(15억) 등 8개 사업에 90억을 우선 편성하여 인구감소 대응에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