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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동지회(지회장 김재영)에서 주관하는 버들섬음악제는 낙동강변 버들섬의 운치와 주변 경관을 배경 삼아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자리가 될 것이다.
첫날인 26일에 열리는 「여름밤의 팝스 콘서트」는 아리랑팝스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로 추억의 영화음악과 유명가수 조용필의 음악을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뮤지컬배우의 겨울왕국 OST공연, 대금연주자의 가요 연주와 유명 가수 왁스의 초대 공연도 있어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또한, 28일에는 「7080 음악캠프」라는 주제로 진행되어 조용필밴드에서 활동한 뮤지션들로 구성된 그룹 사운드의 공연과 음악을 사랑하는 안동사람들이 결성한 연주그룹과 안동유일의 여성주부밴드의 연주로 버들섬 음악제의 마지막 무대를 빛낸다.안동시 관계자는 “버들섬 음악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공연을 구성했다"며, “찾아오시는 모든 분들이 음악공연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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