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석포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버 1명 물에 빠져 숨져(1보)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 안전사고 막을 수 없나>
김성수 | 기사입력 2022-08-23 08:28:13

[경북타임뉴스 = 김성수 기자] 동해해양경찰서가 동해안 일대 해수욕장이 21일 일제히 폐장함에 따라 취약기간(8.22~9.4)중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연안해역 안전관리를 철저히 강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2022. 8. 22. 14:10경 경북 울릉군 서면 학포해수욕장 앞 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7명이 물놀이를 하던중, 4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사고신고를 받고 현장에 해경 4명, 울릉119안전센터 구급대원 6명과 119구급차가 현장 출동했으나, 사고자는 숨을 거둔 상태였다.

동호회 회원들은 사건당시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수중작업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동해해경에서는 변사자의 사건경위에 대해 조사중이며, 자세한 내용을 대부분 밝힐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119신고센터에는 '스쿠버 다이버가 기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었다.

울릉도에서는 지난 7. 31. 울릉군 서면 남서리 구암 해변가에서 스킨 스쿠버 활동 중이던 4명이 바다로 들어갔다가 1명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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