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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K-contents에 발맞춰 방역준수를 위한 시음·시식행사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대신 내실 있는 짜임새로 영양고추의 매운맛을 제대로 전하고 이번 축제를 통해 땀과 정성으로 키워낸 최고품질의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다양한 농·특산물로 도시민의 소비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특히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된 60여개 농가와 영양고추유통공사, 영양농협, 남영양농협 등 우수 고춧가루 가공업체도 함께 참여한다.
전시·홍보 부스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선생이 쓴 한글로 기록된 최초의 음식 조리서인 ‘음식디미방’과 ‘문화관광 홍보전시관’을 마련했다.
서울광장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영양고추테마동산’과 농특산물 전시‧판매, 홍보전시관, 시민참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테마로 도시민이 휴식할 수 있는 힐링공간도 제공된다.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은 지자체로서는 최초로 서울광장에서 고추라는 농산물 단일 테마로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통합마케팅 행사로 시작해 이제는 서울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도농상생의 한마당축제로 자리 잡았다.
오도창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에도 변함없이 영양고추 핫 페스티벌을 기다려 주신 수도권 소비자들 위해 성실히 준비했다”며 “영양고추 명품화, 영양고추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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