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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타임뉴스=남재선 기자]예천군은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제49회 한국중고연맹회장기 및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남·여 중·고등학교 양궁대회를 성공리 마무리했다.
특히, 경북일고 김제덕 선수는 대회 남자 최우수선수상과 함께 팀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창단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한국중고양궁연맹 회장기 대회와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대회 2개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단체전 우승이라는 쾌거를 일궈내는 등 양궁의 메카 예천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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