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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김성수 기자〕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최영창)이 주관하는 「제3회 2022년 세계유산축전」이 오는 9월~10월 경상북도 안동과 영주, 수원, 제주에서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세계유산축전’은 해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국내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찾아오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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